한 일본인 소녀는 큰병을 앓아 병원에 입 원하게 되었는데 그때 소녀는 같은 병동의 한 청년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소녀가 반한 청년은 소녀에게 관심이 없었지만, 그 소녀는 같은 병 동의 청년을 너무나 좋아해 늘 그 청년이 뭘하는지 일기에 적곤했다.
소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청년은 순수했으며 누구보다 문학을 좋아했고 수줍음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히려 그런점이 소녀가 청년을 좋아하게 된 이유중 하나였다.
마침내 소녀는 청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지만 청년은 소녀 의 마음을 매몰차게 거절했는데
이유는 자신에게는 이미 마음에 둔 사람이이 있기에 소녀의 고백을 받아줄수 없다는 대답을 소녀에게 한다.
소녀는 자신은 기다릴수 있으니 제발 거절을 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청년은 정인에게 미안해 소녀의 고백을 받아줄수 없 으며 자신보다 더 좋은 남자를 만나라며 소녀의 고백을 매몰차게 거절한다.
이 남자는 독립운동가 백정기 의사
마음에 둔 사람은 조국
적국의 여자와 사랑을 할 수 없어 거절
내일 광복절 기념으로 생각나서 가져옴
참고로 잘생겨서 고백했다는게 학계의 점심
댓글(24)
일남조녀를 노렸는데, 그 반대의 비율이 더 높아서 당황했다는 섬나라 이야기
그때도 키 봤을텐데
당시 일본인은 남자도 키커봤자 160초였을텐데 눈에 들어오기나 할려나
외모도 외모지만 원래 신념에 차서 거기에 전념하는 사람은 멋있을 수 밖에 없음
이런 이야기는 안타깝다
박열:????
지금 꼬라지 보면 하늘에서 홧병으로 각혈하고 계실듯
일제시대 미화하는 놈들은 으깨버려야 된다니까...
하지만 현실은 독립운동가들 까내리기 작업이 활발한 현실
워마드도 이짓거리했지
시대가 좋았다면 커뮤니티 사연에 올라왔을지도
'병원갔다가 남편 주운 건' 이라고 2ch이나
블리치 작가같은 친구 놈이 결혼한 썰이라고 디시에
올라오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