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를 비롯한 커뮤니티나 sns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봤을법한 티니핑 캐릭터
원래 이름은 "캐치 티니핑"이라는 애니 속 캐릭터로
딸 가진 부모님들의 지갑을 털어가는 녀석들이다
도대체 얼마나 비싸길래 파산핑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먼저 흔하게 보이는 봉제인형이다
가격도 준수하고 크기도 괜찮은게..
처음 보면 딱히 나쁘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이게 또 시즌별로 다른 캐릭터가 있어서
순서가 다 있다고 한다..
시즌 총 합하면 나오는 핑이라는 캐릭터 종류는
100개 이상이 된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예전 시리즈는 이미 품절인 상태가 대다수고..
새로나오는것도 빠르게 사지 못하면 금방 동 날수도..
인형 하나에 대략 3만원 잡고 만약 100개 이상을 모두 산다고 하면
인형에만 300을.. ㄷ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라
어린이들이라면 당연 장난감도 있어야 하는데
인기 애니답게 장난감 시리즈도 많은데
그중 디저트 샵이라고 최근에 나온걸로 보자면
하나에 만원 빠진 10만원 장난감이다
근데 이 장남감을 자세히 보자면..
"사진은 연출이며 , 하츄핑을 제외한 티니핑 피규어는 랜덤 토이를 사야합니다" ㅋㅋ
사진 처럼 여러 핑 친구들이 다같이 있는게 아니라
따로따로 사야된다
그래서 같이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 이건 근데 위에 디저트샵이라는 장난감을 위한 패키지로
핑 친구들 말고도 여러 아이템들이 있나본데
가격은 역시나다
미니 피규어만 파는 상자도 있지만 이것도
무려 6만원 가까이 하는 상품이다..
근데 충격적인건
이건 가챠 상품으로 수많은 시리즈의 핑들 중에
한명만 나온다고 한다
이런식으로..
물론 이렇게 저렴한 상품들도 있지만
저것만으로는 딸을 만족하긴 힘들듯... ㅜ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달에 개봉한 캐치핑 극장판
"사랑의 하츄핑"이라는 영화가 한정판 상품을 내놨는데
미아 방지 목걸이로
요즘 나오는 스마트 상품이니 휴대폰이랑 연결하느니
그런게 아닌
단순히
목걸이 뒤에 실종 방지를 위한 전화번호만 적을수있는 목걸이인데
가격이...
일본에도 상품들이 다시 등장할 예정...
전국에 딸 가진 부모님들 홧팅
댓글(11)
에헤이 조졌네 이거
퍼리좋아하는 유게이들 군침흘릴듯
포켓몬을 우습게보지말라
찐 실버라 저 가격인건가?
시발 꼴리지만 않았어도
어휴 떡락!
뒤룩뒤룩 캐치시진핑 하나 주세요
가격 진짜 사악하네
뭐 라때도 애니 나오는 장난감 풀셋 있는 애들은 별로 없었던 거 생각하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엄마는 집에 갈거야 하는 건 비슷하지 않겠나 싶고
우리조카들은 딸 쌍둥이..
시즌도 생각보다 빨리나와서 더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