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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난 신기한게 이세계 ㅂㅅ들은 하나같이 눈깔이 삼백안이나 사백안이라는 거. 뭐 이세계 ㅂㅅ 그릴 때는 저래야 한다는 작가들간의 규약이라도 있는건가
현대적인 화폐는 시민국가가 성립되고 나서야 실효성이 생겼다고 봄.
그 전까진 엄밀히 말해 일반 민중과 지배층, 귀족간의 사회는 사실상 분리가 되어 있었고, 국가라는 개념은 특권층에게나 의미가 있는 개념이었지. 애초에 국가라는 개념에 대해 공감대가 없는데 이 사람들이 국가가 종이조각을 만들었으니까 내 말 믿고 이걸 돈처럼 써 하면 누가 그걸 믿고 따르겠어.
시민국가라는 개념이 생기고 나서 모든 사람이 국가라는 개념에 대해 소속감을 느끼게 되고 나서야 의미없는 종이조각에 정부에 대한 신용을 대입해서 가치를 부여할 수 있게 된 거지.
미국이라는 킹왕짱 치트국가가 존재하기에 영위되는 시스템이라고 봄
그 증거로 몇몇 국가는 아직도 화폐단위가 억단위고 어디 나라는 화폐로 똥 닦는 수준 까지 갔을 정도로
아직도 정부에 대한 신용을 해결하지 못했음
이것을 미국에 대한 신용으로 어찌저찌 커버치고 있는게 지구촌 현실임
미국이라는 지존이 ㅈ망하면 다같이 나락가는게 화폐가치인게 오늘날 현실이니
정부에 대한 신용을 오늘날의 국가들이 아직도 해결 못했기에 비트코인이라는 가상화폐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
투기도박이지만
학교다닐때 책 안 읽고 공부 안하면서 수업시간에 망상 끄적이다가(혹은 그림만 그리다가) 대학갈때 쯤 대학 안가고 인터넷에 자기 자작물 올리다가 어쩌다 조회수 끌어서 작가 타이틀 단 어줍잖은 아마추어 작가들 특징
진짜 대가리가 꽃밭에 있는 작가들이 저런 설정 쓰는 것을 보면...사전조사 개빡세게 하는 작가들이 존경스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