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도 낮을때:내가 구해줬는데 독살한거 아니냐고 의심해대는 재수없는 새끼
호감도 높을때:심지어 웃음까지 챙겨주는 따거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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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명문가 자제라서 콧대가 높을뿐
한번 친해지면 그 누구보다 든든한 사람
무려 마을인가 도시 하나인가 가격이라는 단약을 주는 이벤트도 있음
그치만 안친해져서 존나 띠꺼움
호감도 높으면 당문 멸망 시키는거 선두 자리에 있으면서도
몇번이고 제발 당문 해산해서 아까운 사람 잃고 싶지 않다고 어떻게든 설득하려고 하는 사람
그거 심지어 패배하면 전기에 남궁심이 몰래 빼돌려줘서 살려줬다고 나옴ㅋㅋㅋㅋ
꽌시를 형상화 한 그 자체.
상관세가였으면 상꽌심이라 불렀을텐데
아쉽게도 남궁세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