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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주인공 없어야 감동인 작가
카이지는 베트남애들이랑 도망이라 가라해
외전인 카이지에서
주인공 반장이 당해서 좀 당황스럽더라
어후 웃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이ㄷㄷ
실로 그윽한
아내가 먼저 떠났나보다... 깔끔하게 멋진 만화였어
직장만 빼면 좋은 아버지
아내가 없는게 이혼이 아니고
사별이구나 ㅠㅠㅠㅠ
십년동안 일이랑 가정에 충실한 인물이네 ㅠㅠ
엄청 이상적이네 ㅋ
이거 마지막은 지금껏 출연했던 지상 사람들이 더는 외출을 못하게 된 오오츠키를 희미하게 회상하면서 끝날 것 같아...
이상한 데서 교훈적인 만화.
감동이잖아. 흑 ㅠㅜ
뭔시발 존나멋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