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오는 국제경마 대회인 코리아컵 데이(이그나이터는 출전취소)
국제G2 진입 + 브리더스컵 마일/스프린트 챌린지(예선전)가 된 만큼 후보들도 쟁쟁해졌다.
말딸 혈통들도 있는 만큼 말딸팬들도 과천에 올 확률도 높지만
말딸로 인해 국내경마에 관심 가진 사람들 + 올드 경마팬들은 공통적으로
국내마들의 우승 가능성은 없는쪽으로 보고있다.
기본적으로 국내경마는
트레센이 없다.
트레센 유무가 매우 큰데 가장 기본적인 이유로는 경마날에도 훈련을 시킬수 있어
훈련량 차이가 크다는거
(가끔 오해하는게 국내경마도 수영장,언덕주로 훈련기구나 기초적인 시설은 있다)
그리고 올드 경마팬들이 아직도 지적하는
대부분 마주 + 조교사의 구시대적 생각
이런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 국제등급 G3까지 받은 이상 상대편 출전마들을 받을때
레이팅이 상위권에 있는 경주마를 받아야 하는데 그럼 우승은 사실상 불가능
그렇다고 안받으면 국제등급 승격 취소
(재팬컵 예를드는 팬들이 많은데 일본은 그래도 훈련센터라도 있었지)
인식 + 훈련체계가 정상화 되야 뭐라도 해볼만 하겠지만
아무튼 국제G2로 가는 레이팅 충족되고 있으니 좋았쓰!
요약
1. 국제대회 창설 시기도 늦은편에 국내마들 능력도 낮고
2. 근데 국제등급 받은 이상 레이팅 높은애 뽑아야 하고
3. 뽑으면 대채패, 안뽑으면 국제등급 취소
기초준비 없이 국제화를 하면 이렇게 됩니다.
부정적으로만 쓰긴 했지만 그래도 국제화로 안가는거 보다는 낫고
출전하는 국내마들에게는 응원을
댓글(4)
길게 보면 좋은거긴 하니까...
당장 코리아컵에 나오는 크라운 프라이드는 스페 손자고 윌슨 테소로는 키타산 아들이라 농담 아니라 아이돌 호스 제단 연성될 예정이라고
돌아와 위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