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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저 때 생각하고 조선도 고구려처럼 강군이라고 생각해 견제를 많이 함. 조선 전기에는 그런데로 꽤 강한 육군력을 가지고 있어지만.... 임진왜란 때 조선이 지원을 요청하자, 저놈들이 지금 뺑끼 쓰나 하면서 의심. 그리고 조선군의 병신력을 알아챈 명, 여진족은 이제 조선을 언제나 맛보면 맛있는 호구.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전쟁을 거치고도 국방에 손놓고 있다가 나라를 말아먹음. 조선중기이후 유교에 몰빵해 정신승리만 하다가 나라가 망한 케이스.
수공은 오히려 후대에서 살을 붙인거였나보군요? ㄷㄷ
양광이 늠 지 ㅇㅂ반만따라갔어도 저런 뻘짓해서 나라 말아먹진 않았을텐데 덜떨어진늠.
원래 전쟁을 200년 이상 안하다보면 그렇게 됩니다. 양난을 겪은 조선이 생각이 이상해져서 비변사를 필요이상으로 강화하는 바람에 나라가 맛탱이 가는 것도 역설적으로 그만큼 평화로왔다고 볼 수도 있죠. 그리고, 그 당시 일본은 백년이 넘는 혼란기가 막 정리되는 단계라 전투력 자체나 전쟁을 대하는 자세가 조선과는 완전히 달랐기도 하고요. 우러전쟁에서 유럽국가들 군수지원이 국수지원 수준인 걸 보면 50년만 평화로와도 얼마나 개판이 되는지 느껴지죠.
MOVE_HUMORBEST/1767254
나중에 만들어진것이라고 하더군요....상식적으로도 강을 가죽으로 막는다는게 말도 안되죠.....혹여 가능하다 해도 전시에 그토록 많은 양의 가죽을 조달한다는게 말이나 되는건지....
우리나라는 대부분 대군들과 전쟁을 벌이다보니 전술에 상당히 능했다더군요. 안그러면 도저히 그 대군들과 교환비가 안나오니 들판에서 벌이는 대회전보다는 저런 꾀를 내서 적들을 몰살시키는 병법을 주로 썼다고.... 않그러면 승산이 없으니.....혹여 치고 받아서 이겼다 해도 작은 나라에서의 인구수 감소는 그만치 국력에 큰 영향을 미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