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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제가 이렇게 신념이 확실합니다 여러분
아닌데 그냥 찐이라서 그런건데?
내 얘기 아님
오는 사람 막지 않는데
안와
나 열린 문인데
안온다고
일단 몽키스패너부터 내려놓고 이야기 하시죠
근데 진짜 맘놓고 등을 맞댈수 있는 친구2~3명 빼곤 없어도 별지장없더라
나이들면서 친구들이랑 뭐 하는것도 신경이 쓰이면서부터
혼자있는게 진정한 휴식이 되어버렸음
요즘은 친구들 만나는것도 외부일이 됨
5번 중에 그런 사람이 있었지. 친구라면 무조건적인 희생도 가능해야 한다.
근대 내가 그걸 먼저 할거다라는 믿음을 주지 못했던 놈.
그냥 너는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기는 했지만. 참 뭐랄까. 그걸 생각하는것 까지는 개인의 신념이지만.
그걸 당당히 던지는걸 보고 여러 생각이 들었지.
난 1~4번 다 해당되네
인간관계도
철저히 리스크 대 리턴을 고려하다 보니
깊은 관계를 쌓지 못하겠더라
속 깊은 이야기 했는데
주변에 다 까발리는 애들이 많더라고
그래서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