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보기 싫었던 책표지 유형 +105 [7]

댓글(7)

• 덧글맨08/13 답글달기

  드뤄눕는거 하면 신창섭 WWE 밖에 생각 안남 ㅋㅋㅋ

• 쮸—Ÿ쮸—Ÿ08/13 답글달기

  조금 다른 얘기지만, 자계서가 지금도 그렇고 저 때도 그렇고 딱 두 유형 - 개같이 노력해서 삶을 존나 업그레이드 하세요! 랑 아니야 넌 열심히 하고 있다 천천히 해라 쉬어라 - 이 제일 잘 팔리는 거 같은데, 그 위로라는 맥락에서 가장 잘 맞는 표지들이다보니 저런 것들이 좀 잘팔렸고 - 잘 팔리니 다들 따라하고 그런 거 아닌가 싶음..

• 숨쉬어숨08/13 답글달기

  억지로 쉬어도 환경이 안받쳐주면 그게 쉬는게 아니라구...

• Fei_Allelujah08/13 답글달기

  뭐 드러눕는건 상관없는데 유명캐릭터들 써서 바이럴하는건 좀 거지같았음ㅋㅋㅋㅋ
  
  만화책 신간나왔나하고보면 괜찮아 에세이

• 406mm함포08/13 답글달기

  힐링 시리즈, 드러눕기 시리즈, 자기개발서... 이제와서는 걍 불쏘시개지.

• 루리티모08/13 답글달기

  (돈 받지 않고 일하고 싶어 짤)

• 저녁식사식후30분08/13 답글달기

  문제는 읽어보면 몇몇책들은 진짜 생각치도못한 답을 주거나 생각의 전환을 할 요소를 주는데 대부분은 걍 쓴놈 개똥철학을 이게 맞고 옳으니깐 걍 닥치고 따라해 안하는 니가 패배자인거야. 라는 불쏘시개밖에없음. 아니면 걍 오구오구책. 그나마 오구오구책은 ㅈㄹ은안하니깐 나쁘겐 안봄. 매번 책에서 늘 의미를 얻어가야하는건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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