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때 밴드했던 사람이라 밴드를 비하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과거 카우치 밴드사건만 봐도, 그게 좋은 일이라는건 아니지만 취지만 보자면, 모두가 자유분방함을 추구하던 사람들 아닌가?
언니네이발관이 최초 데뷔때 어떤 가사로 호응을 얻고 좋은 평가를 얻었는지는 알고나 하는 소리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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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중 말대로 생방에서 바지내리고 ↗까던 놈들도 있었던 마당에 스트리머인게 흠이 될까
비난이 우선이고 이유는 그 다음이라 저러는 거임
본문 댓글만 봐도 '문제 없음. 근데 내가 보기 싫음'을 비난의 근거로 제시하잖아 ?
화제성만 있음 그만이긴 해
요즘 누가 찐을 신경쓴다고...
가창력과 연주력과 음악성이 딸린다 : 펜타 왜 나와? 소리 들어도 됨
벗었다 : 알게 머임 ? 더한 애들도 많은데
대부분 저런사람들은 노래를 즐긴다기보단 부심 부리는 걸 선호하는 사람이라 뭐...
이번 LA 올림픽 땜에 RHCP 라이브 했던 영상 베플이 '형님들 이제 바지도 입을 줄 아시네'였다는 걸 알면 어떤 반응이려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