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일뽕인 애들이
흔히
(제대로 싸운적 없으니 적이 없긴하다)
과하게 올려치지만
치하는 양심이 있는지 못빨음
처음 나왔을땐
세계최초의 디젤엔진이라던지
중국전선서 써서인지
활약했지만
미국과 붙고나자
미국의 '경'전차
m3 스튜어트의 정면장갑을
못뚫어 지도부가 당황했고
부랴부랴 개량형
치하를 만들어
뚫게는 된데다
태평양 전쟁 초기라
미국이 유럽신경쓸때기도해서
꽤 성과를 냄
그런데...
본격적으로
M4 셔면 중형전차가
투입되자
내가 여기선 슈퍼탱크??
걍 셔먼에겐 밥이되서
갈려나가기 바쁨.
다행(?)인건
핵피엔딩으로 전쟁이 끝나서
본격적 투입예정이던
중전차 퍼싱이랑은 안붙어봄
댓글(14)
도망쳐! 미군의 거대한 중전차가 온다!
당시 일본이 운용한 최강의 전차 = 노획한 스튜어트로 이야기 끝
남들은 스탈린/퍼싱/티거2/처칠 찍을 때 이제서야 75mm 포 단 전차 뽑았다고 희희낙락했다던가.
야마토함은 둥실둥실 떠다니는것만해서 유람선이라고 조롱당했었음
전쟁끝나고 혼자 멀쩡하면 보기 안좋을테니
마지막에 싸우라고 보냈다가 두동강났던가
기름도 없어서 고정포대로 쓸려고도 했다니...
그냥 일본 제국 상징으로 만든거겠지 근데 그 상징이 침몰하면 곤란하니 전투에도 안내본거겠고
가성비에 실용성은 둘째치고 물론 둘다 나빴지만ㅋ
제로센은 개조하니까 원샷 원킬도 가능하더라
치하는 스튜어트랑 관계없고 이전 89식이 너무 구데기라 나름대로 새로 만든거임
근데 스튜어트랑 붙어보니 당시 주포인 57mm로는 씨알도 안먹힌다는걸 알게됐고 47mm로 개장한게 1식임
단순히 게임 유닛 스펙 비교 하듯이 볼 게 아니라,
지금은 천조국이지만 당시 미국도 미드웨이에서 영혼까지 끌어모아 니가 죽든지 내가 죽든지 결사적인 한타를 걸었음.
일본이 해군이 강했던것도 있고
초반 진주만털리고
엔터프라이즈 똥꼬쇼도하고
미드웨이서 반격할때까지 미국도 고생하긴 했지
치하: 크윽...스튜어트 중형전차 너무 강하다.
스튜어트: ??
제로센보단 라이덴이나 하야테가 더 좋긴함, 다만 너무 늦게 나온게 문제
퍼싱도 사실 중형전차야
대전 후기쯤에 존나 쎈 포가 달려서 그렇지
퍼싱이 유럽에서 판터 때려잡는 녀석이라...
태평양까지 투입했으면 양민학살 하고 다녔을지도....
야마토가 싸운적이 없다니 뭔소리여....주포에 대공포탄 넣어서 비행기에게 쏘는 정도는 했다구우
레이테만 해전때는 주력전함으로 무사시 와 함께 참전도 했다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