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근처 낡은 카페에 들어서니
메뉴도 없고 아가씨 하나가 믹스 커피 한 잔
타오더니 냉큼 무릎위에 올라탐.
그제서야 어떤곳인지 깨닫고 나옴.
커피값은 2만원
......
좀 오래된 도심, 읍에는 아직 보이더라
평범한 카페인 줄 알고 봤더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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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3)
와 저런관련썰 처음봐
북부터미널에 저런곳도 있었나보네
노시니어존이 괜히 있는게 아닌게 저런거 때문임
아직도 카페를 빡촌으로 인식하는 딸피들 있어서 추행이 많이 발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