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옷이 스몰’ 논란의 브랜드 한국 상륙 +213 [38]

이탈리아에서 출발한 '브랜디 멜빌'.

광고는 전혀 안 하고 SNS 마케팅만 하며, 미국의 Z 세대, 10대와 20대 인기

최대 특징이자 논란은 사이즈 정책.

티셔츠건 바지건, 치마건, 오로지 스몰, S사이즈 뿐.

명시적으로 밝히진 않지만, '날씬함이 곧 아름다움'이라는 퇴행적 마케팅이란 의심을 받고 있음

체형, 인종 등을 존중하며 상품군을 다양화하는 척이라도 하는 게, 유명 의류 브랜드의 요즘 추세

최근 뉴욕타임스 에서 백인 직원은 전면에 내세우고, 유색 인종은 창고 근무 배치했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