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오니까 금수저가 너무 많음. JPG +363 [10]

댓글(10)

• 캐논의추억 답글달기

  그런애들만 대학을 가는...

• 키움히어로즈 답글달기

  노력으로 따라갈수 없는 넘사벽이지. 조상뽑기 실패.
  
  그냥 내 현실에서 최선 다해 사는거 뿐

• 발로그렸어 답글달기

  조상뽑기 실패라니 ㅋㅋㅋㅋ 신박한 단어네요

• 요한선비 답글달기

  대입은 무조건 학력고사 성적순으로 뽑아야 함.
  
  
  
  사시도 부활하고.
  
  
  
  그래야 개천에서 용나고, 희망이 있지....

• 키움히어로즈 답글달기

  지금도 개천에서 용 나요. 꼭 공부로만 되던 시절과 수단이 달라졌을뿐이죠.
  
  오히려 용이될 수단이 더 다양해짐.
  
  공부 못해도 용될수 있는 시대.

• 각성한야시로 답글달기

  개천에서 용 돼봤자 인맥이 없어서 무소용...

• TingTingK 답글달기

  뭐 살아보니 돈으로 차이나는건 양호 하던데. 키나 운동신경 머리 같이 유전자 타는종목은 애초에 기회조차 없더라구요.

• 강바다산하늘 답글달기

  유학도 마찬가지....
  
  
  
  그 보여지는 금수저들이 스스로 인정할까요? 부모 재력으로 그 위치에 있음을.
  
  
  
  오로지 자기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기에 그 자리에 있다고 자기세뇌하며 살아가는 것이죠.
  
  
  
  자존심이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자기합리화를 하며 살아갈 수 밖엔 없는 운명들입니다.
  
  
  
  
  
  고개를 돌려 주변을 봤을 때, 자신보다 아주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고 자신과 같은 위치에 선 존재를 보게되면,
  
  
  
  부모의 은공은 모두 사라집니다.
  
  
  
  오로지 자기 자신이 열심히 노력했기에 그 위치까지 올랐다며 자기합리화를 시작하는 것이죠.
  
  
  
  그런 것이 인간입니다.

• 느그서장 답글달기

  훈계질 좀 그만하세요

• 강바다산하늘 답글달기

  찔리게 해드려 미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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