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이낙스 구판 시절 에반게리온 총 매출이 20억 달러고(극장판 포함인지는 모름)
여기에 당시에 나온 굿즈, 피규어까지 합하면 존나 커짐.
그 망했다 망했다 하는 다카포 마저도 일본내 누적 관람객 550만, 매출액 820억원이고
대충 구글에 '에바 콜라보' 만 쳐도 나오는 관련 상품만 몇백가지임.
덕후계에선 농담으로 '에바 관련 제품으로만 생활도 가능하겠다' 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양한게 나옴.
오죽하면 겐도가 면도하는 짤로 면도기 콜라보도 했을 정도로 상품화에 진심인게 에반게리온이었음. 이건 가이낙스를 나와
안노가 스튜디오 카라를 만들고 더 본격화 됐음. 망했다는 밈은 돈이 안 되서 망한 걸 뜻 하는게 아니라고...
그리고 그 밈으로 조리돌림 당하는 것도 우리나라 한정이고 일본에선 생각보다 의외로 결말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그걸 보여준게 저 관람객 숫자임. 애초에 상품화 하면 무조건 흥하는게 에바고 그게 시발 95년부터 24년까지 이어져옴.
커뮤만 보1지 말고 좀 제대로 알아보고 까라...
댓글(25)
가이낙스가 저모양이 된게 에바가 너무 잘팔려서 저렇게 된건데
돈이 되는건 다 알지
진짜 망한 것들은 망했다는 소리도 못 들어보고 뒤진다고 ㅋㅋㅋ
에바 엔딩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밈으로 까는게 아니라 진짜 ㅄ같아서 욕했는데
잘 읽으면 일본이라고 적혀있음
에바를 애정픽 취급하기엔 현실감이 너무 없는거지
"아무튼 내가 잘 모르고 오래됐으니까 망한 IP 라구욧!!"
마리였나
더 야하게!", "피규어 많이 팔리게라고 메모해놨다매 ㅋㅋ
이상한 커뮤니티만 돌아다니지 말고
인생을 살아
인터넷인생을 말이야
콜리보 맛집
에바, 길티, 미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