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당문출신이지만 만년 외성제자라서
유일하게 당문의 무공을 전수받지 못했다.
평생을 무공도 못익히는 외성제자 신세에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에 절망해 자1살하려던 찰나
정체를 숨긴 누군가(정실)의 가르침으로 깨우침을 얻어
구할 수 있는 무공비급들을 긁어모아 스스로 [독학]하며 수련하기 시작하더니
"스승의 가르침 없이 스스로 여러 문파의 무공을
미친속도로 통달하기 시작함"
그래서 조활이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조활의 무공을 눈으로 직접 보거나 사정을 눈치챈
일부 무림인들은
"그러고도 주화입마에 빠지지 않았다고?"
라며 경악하거나 주인공의 재능을 예의주시하게 된다.
이게 주화입마에 걸린게... 아냐..?
댓글(33)
즉 별개의 무학아
김치검법과
피자권
탕수도법을 익혔지만
셋이 조화를 이룬
김피탕무공 이구나
최후의 주화입마란 태생부터 나 자신이 주화입마 자체가 되는것이다.
주화입마가 안면에 몰빵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