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맨이 자신의 능력으로 스테카세킹의 힘을 강화 시켜줬고 스테카세킹은 그걸 이용해서 더 큰 공격을 하려고 했지만
강한 기술은 피폭자 뿐만 아니라 시전자도 엄청난 부하를 받게 되는 법이라 스테카세킹은 강해진 자신의 힘+워즈맨의 파로 스페셜이 주는 부담을 버티지 못하고 몸이 터져나갔다
이 설정 때문에 나중에 가면 더 험한 꼴을 보는 초인도 나옴
완벽 무량대수군 2진의 맴버 중 하나인 네메시스가
실버맨의 애러건트 스파크를 모방하고 본인이 쓸 수 있게 개량해서 사용하는데
최대한 자신이 쓸 수 있게 개량을 했음에도 근육맨을 쓰러트리지 못한 건 물론
기술의 반동을 견디지 못해서 누가 기술을 당했는지 분간도 못 할 정도로 괴로워한다
이걸 관전하고 있던 악마장군이 말하길
애러건트 스파크는 살의의 덩어리라고 할 수 있는 기술이며
수 억년을 단련해온 실버맨조차 그 부담감을 쉽게 감당할 수 없었는데
사투를 벌인 끝에 대미지가 축적된 네메시스는 처음부터 감당을 할 수 없었던 기술이라는 것이다
실버맨이 이걸 오의에서 제외한 이유도 이건데
이런 양날의 검으론 반석 같은 승리를 바랄 수 없기 때문에 제외했다고 한다
댓글(2)
악마장군 본인의 지옥의 단두대도 저기에서 벗어나지 않았죠. 다이아몬드 파워로도 반동 감당하기 힘들어서 벗어날수 있는 약점이 있었고 론스달라이트 파워 쓰고나서야 그걸 개량한 신위의 단두대를 썼으니
솔직히 네메시스가 이긴 경기나 다름없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