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말라 해리스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학교를 폭격해
수십명의 사망자가 나온 사건에 대해
이스라엘을 비난했습니다
해리스는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공격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민간인을 보호할 의무도 있다
너무나 많은 민간인들이
또다시 무고하게 목숨을 잃었다
이스라엘은 즉각 인질 교환과 휴전 협상을 진행하라"며
이스라엘에 강경한 발언을 했는데
이스라엘은 이에 대해
"니네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 학교는 위장된 군사시설이었다"고 항변했습니다
해리스는 미국 정계에서도
상당히 반이스라엘적이며
팔레스타인에 동정적인 시각을 가진 정치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댓글(26)
뭔가 신기하네
상식적인 발언이네...요즘은 그 상식적인 발언이 귀한 시대지
이스라엘 로비 안받아도 되나?
러시아에서 1년동안 죽인 우크라이나 민간인보다 이스라엘이 2개월동안 죽인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더 많다고 해도 아무튼 미국에서는 이스라엘 욕하면 반유대주의 네오나치 취급이라
반이스라엘하다 미국원종이에게 케네디 엔딩나는게...?
여기 이스라엘 초반 지지하던놈들
아직도 지지하는지 궁굼하다
세상에 드디어
저기서 정말 소중한 발언이
무조건 안돼가 아니라, ㅇㅇ 공격권리야 있지만, 니네 민간인 적당히 보호해야지! 하는 그 중도 잡기 발언임
요즘 적당히를 몰라 다들
아마 군사시설이기는 할꺼임 정확히는 학교 밑에 땅굴을파서 군사시설로 만들었겠지 다만 이제 전쟁 좀 끝내라 팔레스타인 사람들 다 죽일래?
말만안하지 다죽이는게 목표니까
병원=군사시설
학교=군사시설
공원=군사시설
주택=군사시설
기자=간첩
의사=간첩
이스라엘이 발표하면 딱 이 레퍼토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