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국가안보실장으로,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새로 생기는 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 각각 내정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는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오늘(1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비서실장은 "김용현 후보자는 국방·안보 분야 전문가로, 군 안팎으로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며 "특히 우리 정부 초대 경호처장으로 군 통수권자의 의중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어 국방부 장관으로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용현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지금 국내외 안보 정세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 안보가 곧 경제"라며 지명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강력한 힘을 기초로 한 확고한 안보태세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댓글(11)
재활용....
ㅡ적에게 공짜로 다 알려주네..자알한다..
카악~ 퉷!
국가기밀 공개누설
어차피 나라 망한 거, 니들 끼리 다 해쳐먹어.
이젠 화도 안 난다.
외국에 붙잡힌 요원들 급거 귀국부터 시키고나 말하자 두창아 아ㅋㅋ
돌려막기 인가요?
단상 잡고 말하는 꼬라지 좀 봐라.
석열이 개 쓰레기 같은 씨발새끼 지랄을 하고 자빠졌네 정말 제발 좀 디져라
국정운영에 데려다 쓸 인간들이 이젠 바닥이란 증.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어질어질하다...
윤석열 이번 정권 임기내 나라 말아먹고 일본으로 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