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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4)
음해하면 커뮤에서 빨아주니까 즐겁겠지만
그게 다 자기 사상에 박혀서 아무튼 여자가 나빠, 아무튼 남자가 나빠 소리하는애들이랑 닮아감
괜히 일제강점기때 자기 핏줄을 부끄럽다고 느끼게 하기 라는게 일제의 핵심전략이었던게 아님
내 친구는 나이가 30인데 훈발놈 밈 진심으로 믿더라.. 조금 정 떨어졌음... 하지만 그 다음날 나 힘들 때 먼저 나서서 돈 빌려주는 거 보고 진정한 훈발놈은 나였다는 걸 깨달음
언어가 가지는 힘을 우습게 생각함...
미국에서 부담적정보험법을 오바마케어로 바꿔 부르면서 이게 무상 복지로 선동을 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바마케어를 받는 사람들도 자기네가 받는 의료 복지가
외국인 노동자 같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린다고 오해를 해서
폐지 하라고 막 시위 하고 그랬지...
그냥 장난으로 한 말이다. 이러면 안되는게 이게 밈이 되어버리면 급발진 하는 애들이 생기고
그 급발진에 동조하는 무리가 생기면서 더 이상 장난이 아니게 됨
원래 빌런이였던 애들보다 멀쩡하던애가 배신하는게 뇌리에 더 쌔게남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