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주토피아는 실화기반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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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수영 중이었는데 갑자기 처음 보는 털 없는 짐승들이 나를 뭔지 모를 물건에 싣고 간다.
손톱에 민물고기 낚이면 대박!
근데 나무늘보 보면 뭔가 무서움. 불쾌한 골짜기?
집이 반대야 세워 세우라고!!!!
나무늘보 「등에 올린 손치워라 닌겐」
나무늘보가 무슨 병 숙주라서 만지지말라고했던거같은데..
숙주나물
젖은 거 보니까 물에 한 번 씻긴듯!
애지간한 야생동물들은 애지간하면 더럽기때문에 함부로 만져선 안됨. 특히 나무늘보는 느려텨진주제에 위생관념도 빵점이라 저 긴 털에서 이끼가 자라는건 기본이고 온갖벌레들은 온상지나 다름없음.
참고로 박쥐도 이하동문. 근데 박쥐는 나름 청결을 하는편이긴한데 더럽게 면역채계가 좋아서 오히려 ㅈ같은 바이러스가 많은 아이러니한 상황.
(근데 나 어디감?)
쟤들 수영 졸라빨라.. 몰랐구나..
느이이이이이이이이그
체감시속70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