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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추축국을 상대했다는 게 거슬린다는 건데. 저것들의 궤변을 인정한다면, 2차 대전 중에 있었던 레지스탕스에 의한 독일군 장교 암살 또한 전부 "테러" 가 됩니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652361.html https://encyclopedia.ushmm.org/content/ko/article/non-jewish-resistance-abridged-article https://blog.naver.com/beetle55/100111916476 2찍들이 매국왜당패라는 근거가 바로 이런 데서 나오는 거죠. 이런 역사적 사실 들이밀면 "저런 게 어딨냐! 좌파 빨갱이가 날조한 거다!" 라고 빼액질하기 바쁘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52133 ---- 그런 식으로 짖어대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안창호 빨갱이 모함투서" 라는 물증이 발견된 사건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28226 안창호 선생이 창시한 대한인국민회를 자신의 "하와이안 갱스터"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안창호 선생을 볼셰비스트 (빨갱이) 라고 모함하는 투서질을 벌이고 결국 추방되게 만듭니다. 참고로, 이 투서 또한 "북한 및 좌파 빨갱이 간첩" 이 미국 CIA 및 정보기관의 기록에 심어넣은 거라는 게 왜당 패거리의 주장입니다. 그 이후 런승만의 회유에 의해 "하와이안 갱스터" 가 되어서 사방팔방으로 조폭짓을 벌이는 근간으로 삼지요. 임시정부에 쳐들어가는 근간 말입니다. 저 패악질은 독립 - 광복 이후에도 계속됩니다. 안창호 선생이 만들어서 지금까지 이어지는 "흥사단" 에 대한 빨갱이칠이 바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흥사단+빨갱이 광복 이후, 친일경찰을 고발하던 "흥사단 계열의 동우회" 관련인을 제대로 된 사법 처리 과정도 밟지 않고 "닥치고 총살" 해버린 사건도 있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75080.html - 사실상 반민특위 사건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빨갱이칠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https://www.p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43 평택 흥사단은 아직도 빨갱이 취급을 당하고 있지요. 저렇게 빨갱이칠을 지속하는 이유를 분석하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확실하게 하나 짚어볼 수 있는 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70167 이런 식으로 런승만을 신격화하기 위해서. 매국 왜당 패거리의 "존재 이유" 를 확립하기 위해서라도. "실제 독립운동을 했고, 민주화 운동을 했던 분" 들의 공로를 아예 없던 일로 없애버려야 하기 때문인 거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29671 그런 식으로 과거를 어떻게든 미화하려고 발악한다는 물적 증거가 있습니다. http://이승만기념관.com/bbs/board.php?bo_table=tiath&wr_id=18 ---- 결론 발췌 ---- 사건에 대한 올바른 평가 서두에서 밝혔듯 국민방위군 사건은 이승만 정부에서 일어난 비극이었다. 그러나 이승만 정권 치하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의 책임을 이 대통령 일인에게 전가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이야 소위 ‘김영란법’ 등 공직자의 부정부패를 막을 수 있는 제도와 법안들이 구비돼 있다. 그리고 건국 당시와 비교해 공직자들의 수준과 윤리 의식도 높은 상태다. 초대 정부에서 일어난 해프닝을 보면 당시 공직자들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 한 가지 공개된 일화를 소개한다. <건국 직후부터 국내에서 주한미군 철수 주장이 나왔다. 미국도 한반도의 전략적 가치를 낮게 평가해 철수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승만은 미군 철수를 막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며 미국 측에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이 만든 해군 기지였던 진해를 미군에게 맡기고 군사원조를 받으려고 했다. 어떻게 해서든지 한반도에 미군을 끌어들이고 달러도 벌어서 맨 주먹뿐인 군대를 무장시키려고 고심 끝에 생각해낸 방법이었다. 그런데 국가의 운명이 걸린 대통령의 밀서를 가지고 가던 외교관이 사고를 쳤다. 중간 경유지인 일본에서 기생들과 놀아나다가 대통령의 친서를 잃어버린 것이다. 그 당시 이 나라의 수준이 그 정도였다. 훈련된 외교관 한 사람 없는 형편이었다.하는 수 없이 이승만은 여류시인 모윤숙에게 밀서 전달을 맡겼다. “윤숙이, 누구에게도 알리면 안 돼요. 뉴욕이 존 스캐거 씨에게 꼭 전해야 합네다.” 문서를 건네주는 노(老)대통령의 목소리가 떨렸다. 그러나 시인까지 동원한 대통령의 간청은 거절당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초대 내각에서 ‘친서 전달’ 하나 맡길 변변한 공직자 한 명이 없었다. 신생 국가 대한민국에는 국정을 맡길 만한 인재가 턱없이 부족했고 그로 인해 ‘국민방위군 사건’과 같은 비극적 사건도 발생한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 대통령은 사건의 주동자를 엄히 처벌했을 뿐 아니라 국방장관까지 경질했다. 이 대통령이 국민방위군을 고의로 굶겨 죽였다든지, 부패의 원흉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심각한 ‘왜곡’이고 ‘모욕’이다. 현 문재인 대통령 치하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비리 문제가 다 문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볼 수 없는 것과 같은 논리다. ---- 여기까지 해당 게시물 결론 발췌 ---- 국민방위군 사건의 책임을 면해보겠다고, "친서 하나 맡길 사람이 없었다" 운운하는 거죠. 그 당시 군부의 상당수는, "일제 군부 출신" 이라는 반대에도 불구하고 런승만의 독단으로 밀어붙인 인사가 절대 다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을 사람 하나 없었다" 라는 말도 되지 않는 변명을 내세우면서, 런승만의 책임을 면해주려고 서슴없이 날조를 강행하는 겁니다. 이와 마찬가지 수법으로, 4.19 민주화 투쟁 같은 것들 또한 "이승만 각하가 어련히 알아서 넘겨주려고 생각했으니 하야라는 결단을 내리신 거다" 라는 개짖는 소리를 늘어놓으면서, "역사적 의미" 를 희석하고 폄훼하는 거죠. 참전 군인과 같은 의미에서 "멸사봉공" 한 독립운동가들을 어떻게든 테러리스트로 모함하려는 목적에는, 저런 진실을 희석하고 인멸하는 것을 통해, "런승만에서 이어지는 계보를 신성시하려는 의도" 가 있다고 봅니다.
뼈속까지 일제의 주구인 새끼들
불꽃남자 이완용 내가 선택한건 조선 왕조가 아닌 조선의 백성이었다. 이거 얼마 안 남았다니까요
MOVE_HUMORBEST/1767156
그래서 민비로 낮추고 그래서 제거한거고 그래서 백성을 위해서라고 나선거다라고 뉴라이트에서 이 작업을 할겁니다 제 뇌피셜이지만 곧 현실이 되겠죠
이런 주장 매우 위험한게 재야에서는 사상의 자유라 문제소지가 적은데 자꾸 공직에 진출하면 상해임시정부와 4.19정신을 계승한 헌법을 부정하는 단체 즉 이적단체가 성립할 소지가 있어 국가보안법을 따져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