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스토리는 출처에서 보면 될거 같고, 요약하면
- 경기장과 선수촌을 모두 드나들 수 있는 출입증은 총 2장. (논란이었던 물리치료사는 이거보다 한등급 낮은 출입증)
- 이걸 남자팀 코치와 여자팀 코치가 나눠가짐.
- 남자팀은 인도육군체육부대 소속이고, 여자팀은 타타양궁아카데미(타타그룹) 소속
- 즉, 스폰서별 파벌이 있기 때문에 그걸 우선적으로 챙김.
- 코치는 인도 스포츠계에서 끗발 날리는 사람.
- 선수들은 나중에 바뀔 소대장보다 계속 봐야하는 내무반장 편을 들었음.
- 결과는 폭망.
반대로 프랑스는 한국인 감독에게 전권을 맡겨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것도 재밌군.
댓글(21)
빙신들 개못쏘더만ㅋㅋ
한국 감독은 소대장이고 코치는 내무반장이다 이거로군
이 새끼들이 븅1신 짓 한 게
저 꼴 보고도 저기 감독으로 갈 한국 감독들이 앞으로 있겠냐 이거임 ㅋㅋㅋ
최소한 앞으로는 한국인 감독이 인도로 갈일은 없을테니 자업자득
무기개발사만 봐도 부정부패와 즉흥적이고 땜질식인 의사결정이 만연하죠.
어차피 상향평준화된 상태에서 멘탈이 제일 중요한데... 올림픽시작되고 저러면 선수멘탈 아작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