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찌하여 배고픔은 성욕처럼 문질러 해결되는게 아닌것인가" [대낮에 광장에서 딸 치며]
"물 떠 마실 두레박 하나만 가지고 노숙하며 살아가련다" [강물을 핥아마시는 개를 보곤 깨닳음을 얻어 두레박도 박살냄]
"네가 내 태양을 가리고있잖아 저리비켜" [소문을듣고 찾아온 알렉산더가 일광욕을 방해하자]
플라톤에게 미친소크라테스라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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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의 스승이었는데 제자가 대왕되고도 본인은 걍 거지로 살았다던가
배고픔도 이처럼 문질러서 해결된다면 좋았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