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024년 해피머니 아이엔씨와 189억원치 상품권 매입 계약을 한 적십자
이중 발주하지 않은 상품권을 제외하고
181억의 상품권에대해 적십자는 이미 대금을 지불했다
이와중에 터진 티몬사태
적십자는 본인들이 뿌린 해피머니를 회수하고
다른 상품권으로 교환중인데
2주간 교환된 상품권만 1만권
미사용된 해피머니가 계속 들어온다면 적십자의 피해액은 불어날 가능성이 다분
적십자는 현재 자신들에게 지급된 상품권의 이용률등 해피머니측에 문의했지만
해당 사업체는 묵묵부답
과연.. 적십자는 해피머니측으로부터 상품권 금액을 보존받을수있을것인가..
해피머니는 상품권 보호장치가 없어 보호받기도 힘든상황
4줄요약
5년간 181억의 상품권을 계약한 적십자
이중 얼마의 상품권이 쓰인지 모르고
410만개의 상품권중 2주만에 1만개의 상품권이 교환처리됨
앞으로 얼마나 교환처리할지도 모르고 해피머니는 묵묵부답
댓글(12)
1만개 5천원이라고만생각해도 5천만원이네...에고
그러니까 짜잘한 돈 아끼지 말고 문화상품권 유지했어야지..
저것도 사정이 있음. 입찰할때 들어온 게 해피머니였던거라.
사태가 터진게 문제지
더 낮은 가걱으로 들어온다는 업체를
경쟁도 안시키고 팽하면 오히려 커넥션이다 뭐다 욕먹을껄
수의계약하면 국가에서 이놈함
끼요오오오옷
무슨뜻임?
적십자가 개인이나 주식회사인걸로 아는거임?
보건보직부 산하임
구영배 이새끼때문에 피해본 사람들이 너무 많음
머지포인트 사건도 그렇고 요즘 상품권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으로 바뀌더라
구영배만 개샛기가 아니라 해머 놈들도 그냥 구영배랑 똑같은 개샛기들이었음
설립 이래 자본잠식이 아니었던 적도 없고 지급보증도 든 적 없는데 발행량만 존나 많아서 그냥 슈퍼 돌려막기로 먹고살고 있었음
적십자도 적십자 회비때문에 존나 꼽긴 한데 그래도 이번에는 좀 불쌍하네
이런거나 세금써서 보전해주지 안그래도 적십자는 환자들 살리려면 필수인데
적십자 1년 수익이 천 억정도 되니까 불쌍하긴 해도 세금써서 보전해 줄 정도까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