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아마 문제는 너무 많은 마블 영화들이 복붙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마 이런 영화들은 관객들을 좀비를 만들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크고 비싼 가치 있는 영화들이 있다.
나는 전혀 비관적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듄] [블레이드러너2049] 등의 연출자 드니 빌뇌브.
-3년 후-
(대충 듄의 박스오피스 7억달러 정도 성적이 월드와이드 1위라는것에 비관중인 얘기)
"이번 여름엔 이것보다 더 잘 되었으면 합니다"
(어쩌지.....극장가가 죽으면 시네마의 미래도 없는데........관객들이 찾아와야해....그게 중요해.........)
"오펜하이머 이후 10억달러 R등급 영화 또 떴다!!!!!!!!!"
(희망) (기쁨)
오 그 영화가 뭔가요?
"어 안녕 같은 캐나다 사람으로 반가워 데니스(denis)"
(담배마려워지네............)
댓글(18)
사람들이 기대한것 = 또다른 황무지에서 여행중인 맥스
실제로 나온것 = 설정충돌이 버무려진 퓨리오사 이야기 나쁘진않았는데 정작 중요한 장면은 후루룩넘겨버림
어? 오펜하이머 R등급이였구나
듄2가 ㅈㄴ 명작이긴 한데 북미 스코어가 아쉬웠음
물론 듄1에 비해선 컸지만 세계영화시장 비중 생각하면 북미 선택이 데드풀에 비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