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애니로 잘 알려진 흑수: 쿠로이누의 아리시아공주
성문밖에서 수녀들을 겁탈하며 항복하지 않는다면 얘들 계속 범하겠다는 반란군의 요구를 마지못해 수락
그대로 항복하고 성문을 열어버려 자신을 포함한 영지내 여자들을 전부 성노예로 만들어버린다
그러나 원래부터 반란군은 대륙의 여자란 여자는 전부 범해버리겠다는 목적으로 결성된 조직이라 수녀들은 요구와 관계없이 범해지는 미래가 정해져있었다.
심지어 이 여잔 반군의 목적이 뭔지 이미 알고있었다!
봉사국가의 창설이념을 듣고 분개하는 장면이 존재했으니..
더 어처구니없는건 이 여자는 1번대대의 대장으로서 성문 걸어잠그고 버티기만 했어도 2~7번대대의 지원군이 도착해 반란군은 궤멸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성내에 내통자라는 큰 변수가 있었지만)
그런데 이 빡대가리가 문열어서 거점이 마련되고, 순차적으로 7번대대까지 차례차례 성노예국가로 전락하는 결과를 초래
요약하자면 이 여자는
성문 안열면 수녀들 계속 범할건데 항복해서 너희도 같이 당할래? 하는걸 수락하고
대륙전역이 성노예국가로 전락하는데 일조한 1등공신
봉사국가 광장 한가운데 동상 세워줘야 한다.
댓글(22)
어허. 빡대가리라니, 무려 현대가 배경이면 변호사까지 할 수 있는 엘리트라고wwwww
잘 적응해서 살지않음? 박히고싶었던게 아닐지...
혹시나 해서 원작은 좀 보완되지 않았을까 게임 해봤는데
그란거업슴
똑똑하면 스토리가 진행이 안돼...
싸우다 죽었어야
김치식고문을 당하는 모습을 버티질 못하고 그만
그 전에
얼마나 예산 개판으로 편성했으면
부하 갑옷 꼬라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