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나뭇가지 모양 화상자국이 생기는
리히텐베르크 흉터
일시적인 고압방전으로 나무모양의 틈을 내는
리히텐베르크 도형과 같은 원리
사실 번개에 맞아도 전류가 심장만 통과하기 이전에 끊어지면 죽지 않을수 있지만
그럼에도 화상으로 인한 절단을 해야하거나 마비가 찾아오는데에 비해
리히텐베르크 흉터가 생겨난 사람들은 비교적 빠르게 회복이 된다고(흉터도 사라지긴 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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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손에서 전기가 통하고 그런다더라
저 특유의 무늬는 자연에서 흔하더라 물리법칙 같은건가?
프렉탈
규칙적인 모양 -> 대량 발생에 용이 + 가장 미세한 부분까지 퍼지기 좋은/쉬운 구조라서 그럴꺼에요.
겉만 타고 지나갔다 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