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소형화 시킨게 납치된 상황에서 몰래 사막에 있는 대장간이었는데,
이것만보면 기계로 설계해야하는 초정밀공정 없이도 만들 수 있단 소리임.
심지어 몰래 만들어야하니 가용 장비도 제한적일 거고.
비슷하게 제대로된 시설 없이 아크리액터를 불완전하게나마 만든 안톤 반코도 있고.
설계도도 풀려버렸으니 머리좋고 어느정도 설비만 갖춘 사람이면 만드는게 어렵진 않을 거란 것.
애초에 토니 죽기전 사업 중 하나가 아크리액터로 민간 에너지 보급이었는데,
자기 밖에 못만드는 물건을 가지고 민간에 보급?
세상에 발전기 핵심부품을 딱 한 사람만 만들고 손볼 수 있다 생각해보자.
세상에 무슨 꼬라지가 터질지.
저 사업 계획 시점에서 제작난이도 낮췄다고 보는게 맞음.
댓글(3)
저기 기준으로는 배드애슘말고 엄청어려울건 없는 느낌일려나
몸에 하루종일 달고 살거아니면 바다슘도 필요없고
사실 소형화가 겁나 어려웠지 원자로 자체는 이미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