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세계을 손에 넣고 아들에게 물려주기위해
모든것을 인과율 계산기로 철저히 계산하며
자신의 죽음까지 그려려니 했지만
사랑하던 이의 고통은 도저히 볼수 없었던
이름없는 공작
16년 티나 사건때 페미 선언하고
아직도 고산일가 서사가 그래야 했나 싶음
덴큐가 공작관련 살려줘서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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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고산공작 진짜 개쩔었지 덴마 전성기였던것같음
행성값이야 실시간으로 봤는데 와 시발 소리 나옴 ㅋㅋㅋㅋㅋㅋ
백경대 집합!
난 이때도 좋았음
저기 0 하나만 뺐으면 딱 100경대인데
ㄹㅇ 재밌게봤는데 덴마 막바지에 아들 고산공작 약쟁이되고 끝나는거 진짜 개맘에 안들었는데
덴큐?에서는 그 뒤 스토리가 나옴?
아그네스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이유가 공작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서라고 나옴
아그네스랑 쌍사상애였고
우라노 잡퀑은 진짜 고산이 식겁할 정도의 활약이었다는거 정도?
안 나옴 덴마에선 가이린이랑 듣보잡이랑 삼각구도 만들었는데 덴큐에선 그냥 퇴장함
외우주에서 개입한 것의 나비효과 쩔었지
3시간 동안 참지를 못해서...
저거뽕으로 버티고
아들이 백경대집합하는걸로 버텼는데
용두니미를..
덴큐 오래전에 봐서 기억 안나는데 공작 뭐 세탁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