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디즈니나 일본의 점프와달리
한국의 네이버웹툰을 포함한 웹툰쪽은 뭐랄까 2차판매라던지 콜라보가 잘안되는 느낌임
대포적인게 식품류 드래곤볼빵 원피스빵같은거 나오고 있는데
혹시 우리나라 웹툰중에 스티커빵같은거 한적 있음?
바키는 우동광고 찍고 든새곤볼 프리저는 비타민음료광고 찍는데
우리나라광고보면서 웹툰캐들이 음식홍보하는 광고같은거 본적있음?
어째선지 모바일겜보다 ip확장이든지 파워가 딸리는거 같음
대표적으로 블루아카로 보면 음식프랜차이즈랑 콜라보하고 자기들 이름 딴 빵도 팔고 애니도 안들고 그러는데
웹툰은? 그런거에 뭐랄까 눈에 띄는게 안보임 그나마 영화화나 트라마화는 많지만 그게 ip장사로 이어간다는 느낌은 안들고
콜라보도 기껏해야 게임콜라보만 보이지 콜라보도 잘안되고
분명 좋은 ip는 많은데 그걸 키운다는 느낌이 안듬
댓글(11)
아가야 정글고라고 들어봤니?
하다 망해서 소극적인거지
넷플릭스화도 되고
콜라보도 어느정도 한거 본거 같은데
웹툰 안보는 사람도 알만한 캐릭터가 없어
확장하면 잘 팔릴 IP들 꽤 있는거 같은데 확실히 그런게 많이 부족한듯
네웹에서는 기껐해야 책 정도고
나머지는 웹툰작가 소속사나 회사에서 진행하는 게 대부분인듯 ㅇㅇ
공감해요 솔직히 작품 질은 일본이 요즘들어 그렇게 넘사인지는 몰라도 IP활용은 여전히 잘 하는거 같더라고요.
드라마나 영화로 간 작품들은 있을걸 다만 활발하지는 않은듯
그래도 일본은 괴상한 실사화에 비해 웹툰은 영상화 퀄이 좋긴 해
영상화 위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듯?
드라마로 만들어지는게 업계 최고 커리어로 여기는듯함
콜라보는 그래도 꽤 하지 않나
상품화나 콜라보도 체급이 되야 하는 거지
예시로 든 원피스/바키/블루아카에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상품 판매에 기여할 수 있는 체급 웹툰이 거의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