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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계란후라이 남긴건 무리수아님? ㅋㅋㅋ
대부분 자신에 대한 과신임. ‘나는 이정도로 대단해! 손님들은 뭘 모르는거라고!’ 라는데서 대부분의 문제가 발생한다.
오히려 여자들이 더 잘남기지않나
빠칭코나 가는 인간이 뭐 그럼 그렇죠
계란후라이까지 얹은 카레인데 그걸 남길 정도면 거의 군대 급식급으로 만든거냐ㅋㅋㅋㅋㅋ
신장개업이라는 만화 대충 김성모판 골목식당이라고 보면 됌.
작가가 작가라 카레는 신이고 야쿠자,내로남불은 그냥 패시브임.
참고로 작가는 죽었음.
개인적으로 맛없어도 어지간한게 아니이상 나온건 다 먹는편 물론 두번다시 안감
이후 주인공의 특훈으로 근처 초등학교 급식으로 카레 600인분 만들기 수업에 들어감
처음에는 내가 왜 이딴짓을 해야하나 싶다가도 급식을 기대하며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요리하는 기쁨과 마음가짐을 느낌
메뉴는 커틀렛을 이용한 카레와 샌드위치 2개로 승부보고 대박이 나면서 끝남
나름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뜬금 엔딩니라 당황했었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