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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우리와이프는 집에와서까지 일하고 있으면 안쓰러워 죽을라함..
맞벌이라 일에대한 이해가 높은것 같기도
자기중심적 사고방식 때문이죠.
특야근이 많으면 아내 남편을 더 챙겨줘야 하는데 오히려 본인이 케아를 못받으니 화나는거.
반대로 옛날 부모님세대때는 남자가 집안일 전혀안하고 삼시세끼 여자가 다차려줄때는 남자가 야근하고 늦게온다하면 부인이 더좋아했죠 저녁안차려도 되니 뭘그리 어렵게 생각하시나
솔직히 아이들 어릴때는 육아도 너무 힘들잖아요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초등학생 정도면 말이 달라질것 같지만.. 남편이 힘든건 알지만 짜증나는건 어쩔 수 없을것 같아요.. 아이들한테 짜증낼 수도 없공.. 힘드시겠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 너그럽게 이해해주시죠
남편이 밖에서 얼마나 고군분투하며 돈을 벌어오는지에 대한 고마움은 없고 그냥 내 환경이 왜이럴까..내 팔자가 왜이럴까? 남들은 가족들끼리 재밌게 잘 지내던데. 여자들은 자신에게 처해진 현실에 대한 자각만 있을뿐입니다. 거기에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할리가 없죠.. 그냥 내가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 최대한 일 줄여볼께.. 이런 말로 감정을 달래주는게 최선이죠.
솔직히 지능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그런 직장에 있는 것도 불만인거죠.
이제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안 그런 직장으로 옮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