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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이런거 제발 외국에 알려지지마라 ㅜㅜ 우리먹고 살기도 힘듬..
파운드케익 맛있었는데
미군이랑 훈련할때 MRE 바꿔먹자하길래 바꿔줬는데 한입 먹고 내 발열식 다시 돌려받고싶더라
ㅋㅋㅋㅋ
실제로 김치가 느끼한거 잡아주는 역할이니까 핫소스랑 같은 역할을 하는건 맞음
볶음김치는 치트키지
3형 전투식량이 그 줄 땡기고 데워서 먹는 거 맞지?
처음 먹어봤을 때 존나 느끼해서 놀랐음....
편의점 도시락에도 반드시 껴잇는게 볶은 김치 아닌가
ㅋㅋㅋ 그건 일반 김치를 못써서 그런다고 유게서 본 거 같음
혹한기때 발열식 먹고 대기하는데 추워서 발열팩에 발 넣고 있었던 추억이여...!
유통기한 내에 먹어도 문제없으면 상타인 전식의 세계에서 맛까지 있다니 못참지
핫앤쿡이 갑이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