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양
이토 히로부미의 양자로 들어갔다는 소문(본인은 은사였다고 밝힘)이 있을 정도로 일본에 광적으로 충성한 친일파로, 조선이 일본에 멸망할때 "자기 국민의 권리도 못지킨 나라가 무슨 존재할 의의가 있냐?"라고 밝힐 정도로 자기 나라를 미워했다
그가 직접 밝힌 조선을 미워한 이유는 갑신정변의 개화파 뿐만 아니라 그 가족까지 연좌제로 처벌했단 이유로, 이에 따라 3.1 운동 당시 시위대 해산을 주장하는 자제단의 리더를 맡을 정도로 철저히 일본에 충성했다(참고로 박중양은 갑신정변 당시 겨우 11살이었다. 사욕을 숨기기 위해서 이유를 꾸며냈을 이유가 농후하다.)
그는 조선민중은 미개하며 발전 가능성이 없다고 봤고, 조선의 문화와 민족성을 철저히 부정하며 일본의 보호아래서만 발전과 존속이 가능하다고 봤다(의외로 이런 시각은 윤치호등 동세대 개화파 인물들 평균이기도 했다. 박중양만큼 광신적이지 않았을 뿐이다) 그리고 일본이야말로 조선왕조와 달리 조선 민중의 인권을 지켜줄 나라라고 선전했는데...
그리고 박중양은 충북 도지사로 제직할 무렵 비구니를 성폭행했다가 당사자가 자.살해 퇴임한 적이 있다
...미개한건 박중양 본인이 아니었을까?
댓글(4)
야만적이네
원래 저런 비정상적인 성향인 애들은 본인이 비정상적이더라고
그걸 정당화하기 위해 자기 성향이 일반적이라고 여기는 거
색골로 유명한 자기 은사(이토)를 본받았을 뿐이구만 뭘
당시 시대상 한계와 지위 때문에 호색가 정도로 불렸을 뿐이지 실상 연쇄강1간범에 가까웠던 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