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는 저녁에 먹고
다른건 내일 먹어야지 하고 냉동고에 넣고 자려는데
이장님이랑 경찰 때로 몰려와서
생선 내놓으라고 하니까
뭐임??? 하고 건내 줬지만
다음날까지 자기가 복어를 샀는지를 모르셨다고.
못먹은 생선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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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치랑 복어를 헷갈릴 수 가 있나
본문 사진만 보면 헷갈릴 수 있을 거 같음. 체형이 우리가 아는 곰치가 아니니.
어릴 때 체형이거나 다른 생선의 사투리 같음.
피곤하거나 아님 인생이 지루해서 민증에 과실치사 줄긋기 도전하는 다아나믹함을 즐겨보고싶었나보지
생선집 주인장이 초짜였다고 라는 카더라가 있긴 해
말을참.. 생선장수가 초짜였다는이야기도있고, 냉동된상태라 모양이 많이 어그러져서 실수했다고 하더라
내가 아는 곰치는 이렇게 길쭉한데 어릴 땐 짧퉁한가보네. 아니면 다른 생선의 사투리려나?
본문에서 말하는 곰치는 사실 꼼치
본문에는 물곰탕 끓일때 곰치임
나도 이곰치로 알고 있어서 헤깔릴수있는 생선인가 싶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은 먹을 수 있다는 치명적인 맛!
진짜 큰일날뻔했네 ㄷㄷ
딱봐도 구별되는데? 당연히 복어라고 생각하고 안먹지 ㅋㅋ 누가 먹는사람있겠음?
복어: 시워어언하게 가는 맛..
내가 이래서 생선 안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