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판정률이 점점 감소하고 있었어서(과거형)
흔히 현역판정률 98% 주장과 함께 들고오는 짤
이토록 현역을 많이 뽑는데 왜 점점 기준을 낮추는가!
...이거 2013년까진 정확한 수치가 나오는데 어째서 2022년이 추정인게 이상하지 않았던?
왜냐하면 저건 2014년에 나온 짤이기 때문이지!
실제로 2014년까진 현역 판정률이 90%에 육박하긴 했었다
그런데 15년에 85% , 16년에 82%, 17년 81%로 점점 80%에 수렴해 갔다
왜 갑자기 1~2년만에 10% 가까이 급락한걸까?
일단 두번의 큰 사건으로 징병검사 규정이 세세해진 것도 있고
하필 비슷한 시기에...
경계선 지능은 원할한 병역복무가 불가능하다는
확실한 통계발표까지 겹치면서
정확할정도로 10%가량 감소하는 결과가 나온거다...
이후로도 판정률은 줄곧 80% 내외를 유지했으나
위에서도 보이듯 해가 갈수록 총합계(인구수) 자체가 물리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하니...
판정기준을 낮춰서 입영률을 올려 채운다는 정신나간 발상이 나오고 말았다!
그래서 원래 면제나 전시근로역이 떠야했을 사람이 공익이 나오고
공익으로 가야했을 사람이 현역 입영이 나오는 대참사가...
그 결과 80%까지 하락한 현역판정률이 1~2년만에 85%를 돌파해버리고 마는데...
요약
경계선 지능은 군복무가 불가능한게 확정되어서 예외처리 되었는데
아무튼 그거때문에 현역비율 줄었다고 다른데서 깎아서 충당중
댓글(8)
정상적인 군생활을 못할정도로 문제있는 사람끼리 서로 충당해라 놀이중이였다니 어이가없네
저거 정하는 새끼들 자녀는 안가거나 계룡대,육본 같은 개 꿀빠는대만 간다
돌려막기를 하고 앉았네
현역 1명당 얼마씩 받는다는게 학계 정설
우리 부대에 경계성 지능 들어오던데...?
걍 부모가 보내더라
세계도 점점 이상해지고 한국도 점점 이상해지고 있음.
진짜 팔다리머리 하나 없어도 끌고가려네...
별들 자기 자리는 지켜야 겠고
병력은 어떻게든 쥐어짜야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