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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저기 말이 중식당이지
온갖 한국음식 다 팔더라
중국집+김밥천국 느낌이더라.
메뉴로 낼정도면 그냥 번데기 캔까는게 아니라
양념 넣고 웍으로 함 볶는거 같은데 ㄷㄷ
청양고추 썰어넣은 번데기탕에 쏘맥 한 잔 먹고싶다
번데기는 술집 안주 아닌가?
중국집에서 뻔데기를 팔아? 신기하네..
사실 우리나라사람도 짜장, 짬뽕, 탕수육 삼신기 제외하고 요리류를 다 접해본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양장피, 깐풍기, 유산슬, 팔보채까지는 그래도 접할수 있더라도 난자완스, 해삼쥬스, 전가복 이런것까지 가면...)
도망도령 보니까 일본도 옛날에는 메뚜기 반찬 먹던데
라멘도 일본요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