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는 동료 만화가가 잘나갈때마다 그 만화가에게 찾아가 꼽을 주었다고 한다.
심지어 자기보다 연배상 선배인 미즈키 시게루(대표작:게게게의 키타로)에게도 그랬다고 하며, 시게루는 아예 주변 사람들에게 시기만 하는 등장인물이 나오는 만화를 그려 데즈카를 비꼬았다고 한다.
이 탓에 1세대 일본 만화가가 다뤄지는 미디어 창작물에서 데즈카 오사무가 주인공 이외의 역할로 나오면 주로 주인공을 시기하는 역할로 나오는데, 주변 인물 피셜 저정도는 순화된 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질투 때문에 그 장르로 개쩌는 작품을 척척 뱉어내어 아무도 지적못했다고 한다
댓글(6)
"나도 저 정도는 할 수 있어!" (진짜임)
일인자들중에 승부욕 졸라 쩔고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졸렬할까 싶을 정도로 질투심 개쩌는 사람들이 많다던데
마이클조던이 그랬다고 하고...
인성은 별로였구나
ㄴㄴ 사람은 좋았다고 함. 전형적인 눈물많고 정많은 사람. 근데 창작자로써 에고쎄고 기행이 많아서 주변사람들이 많이 고생함
신만 아니면 콱!씨
업적이 너무 개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