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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어차피 이 글을 읽을 줄 알면 먹을줄 알잖아!!!
오른쪽에 빈공간은 뭔데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증명할 여백
독일애들 글써서 하는건 잘하는데
말하면서 하는건 못해
공간이 없는건 그냥 농담인 것 같은데.. 독일 유머도 괜찮구만
설명서를 농담으로 채우는 것이 정말 테크니컬 독일 스럽군
아니 이건 한국말 쓰는 사람은 전부 비빔밥 비빌줄 안다는 스테레오타입이 아닌가? 근데 나도 잘 비빈다! 으아 분하다!
김치와 밥 조합을 얘기하다니 한식잘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