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적으론 제국주의 열강 나라들이 자국우선주의적인 약육강식의 전쟁터였고
대한제국은 간신배들이 백성을 억압해 민중봉기가 일어나는 혼란스러운 와중에 부패한 민비의 외척 세력에 의해 나라가 거덜나고 있었으며
외교적으로 고종은 무능했고 민비는 무당에 돈 퍼다주며 이니라 저나라에 의존하는 사대 외교를 하며 매국노들을 창궐하게 만들어 한반도를 그야말로 열강들의 놀이터로 만들어 버렸죠...
그렇게 하다가 급기야 한반도내에 청나라군과 일본군까지 불러들이며 조선내에서 타국군이 싸우는 청일전쟁까지 일어나게 만듭니다
지금 대한민국...그 당시 대한제국과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무당에 의존하고 부패했던 민비와 같은 김건희 무능한 고종 같은 윤석열 백성이 고통을 받거나 말거나 그 두사람에게 간신배짓하는 이나라 수많은 고위 공무원들...
지금 세계는 자국 우선주의로 가고 있는데 이나라 여당과 정부는 타국에 의존하는 사대 외교를 하며 한반도에 타국군까지 주둔시키고 특히 일본군까지 불러들이려는짓까지 계획하고 있으니
나라 망조 들었던 조선말 대한제국과 뭐가 다르냔 말이죠...
더. 답답한건 그땐 백성이 나라를 바꿀수 있는 힘이 제한적이였지만 지금은 국민이 바꿀 힘이 있어도 노비 근성에 쩔어 있는지 개돼지짓을 하고 있다는게 더 답답할 노릇입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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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그러게요. 친일파 숙청을 제대로 못한 후과를 이렇게 받네요 ㅡㅡ;
그냥 과장하지 말고요. 이렇게 윤석열이가 깽판치고 해도 사회가 안정되어 있는 것 보면 우리 사회의 기초 체력이 튼튼하단 것을 입증합니다. 그리고 적대 관계에 있는 북한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 것을 보면 참 우리의 사회가 믿음직 하지만 그래도 미국이 기침하면 감기나 독감을 걸릴 것 같은 현상을 보면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설령 미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 해도 어리석고 사악한 윤석열이가 대통령이라도 걱정은 되지만 세월은 무사하게 지나갈 것 같습니다. 그렇게 혼돈의 60, 70, 80년대도 지나갔는데
그리고 윤석열은 임기후는 생각을 안하는 상남자(훙준표의 표현) 같아요. 그게 걱정스럽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미래도 생각하면서 사는데 사람답지 않게 사는 윤석열이라는 사람이 대통령이라는 것이 가장 걱정스러운 대한민국의 현상입니다.
국력이 그 당시 조선에 비할 바가 아니고요. 구한말의 기억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애들은 한국을 동경하기 시작하기도 했고요.
고종이 잘못은 했을지언정 "나라를 팔아먹으려는 의도" 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Zr087mboR0 https://www.youtube.com/watch?v=v5lF3t8w2Wc 민비 또한 잘못은 있었으나, 그렇다고 나라를 대놓고 팔아먹으려 든 건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CxeOp57bcE 위의 링크에서 흥선대원군이 가끔 언급되는데,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 또한 개뜬금없이 나온 게 아닙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15620 "핑계 없는 무덤 없다" 등의 싸잡기로 일관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한 번 생각해보세요. 인간 동물원 만들어서 한 몫 벌겠다고 자국민을 납치하는 것도 모자라 (1866년 병인양요, 1871년 신미양요) "아버지 무덤" 을 도굴하다가 도주했던 범죄자가 도망가서 한다는 소리가, "유골을 가지고 개항 협상 조건으로 쓰겠다" 운운한 겁니다. (1868년 오페르트의 도굴 미수 사건) 윗 링크에서 "흥선대원군이 메이지 유신을 몰랐겠느냐" 라고 지적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오페르트는 도굴 미수 등의 범죄 때문에 멀리 영국이나 유럽까지 송환된 것도 아니고, 바로 가까이에 있는 홍콩에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 와중에 저딴 망언을 쏟아낸 겁니다. 이런 배경을 알고 생각해보면, 절대 고종, 민비, 흥선대원군에 비교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일제강점기의 피를 먹고 자란 유지 출신에서 기어나온 기생충과 온갖 비리를 이어주던 성형괴물 콜걸 마담년이 붙어먹고 있는 것 뿐입니다. "개/같은 놈이라 그러면 개가 화낸다" 라는 말이 있죠. 딱 그런 수준이라는 겁니다. 흥선대원군, 고종, 민비에게 잘못이 없다는 게 아닙니다. "왜당의 근원" 인 을사오적 같은 것들에게 빗대는 게 옳다는 거죠. 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692588 위 링크에서 언급되는 척신정치 - 세도정치의 근원은 수양ㅆ새끼 (세조) 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13960 사농공상 또한 "탈세와 담합에 목숨걸었고, 정경유착에 목숨거는 현 시대의 대기업" - 그리고 그 이전부터 "밀수와 담합질, 세도정치와의 영합 (정경유착) 하는 상단" 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이 독도에 일본군인이 주둔한다고 하면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겠지만 우리 내부에서 굥이나 국짐당이 독도에 일본이 주둔하는게 멸공과 안보를 위해서다 라고 하면 맞다에 손들 맹목적인 놈들이 30%나 될거라는 게 화가 납니다
MOVE_HUMORBEST/1767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