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온 부모님도 들어가 볼까 했는데
안에서 여장부의 우렁찬 비명소리가 터져나오니
그냥 옆건물 스타벅스로 런하심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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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신기한 전시회가 많은거같아서 좋아
유게이의 귓속에도 소용돌이가 있어요
이토준지 만화는 3회차부터는 코미디라서 ㅎㅎ
여장부
오
전시회인가 호러하우스인가
오오오 가보고싶다...
토미에 보고싶다.
포항인가 거기인가
홍대입구...
난 경찰친구랑 같이 갔는데 그 눈치빠른데 눈치없는 놈이 자꾸 직업병 발동돼서 나머지 밧줄팀 다섯명한테 너무 미안했지 ㅋㅋㅋ
이거 가려다가
가격대비 분량이 창렬하다는 리뷰가 많아서 안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