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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20세기 중국 현대사를 피로 얼룩지게 마무리한 비극
식당주인 착하네..
ㄷㄷㄷ
그나마 저 탱크맨은 외신에서도 중국 민주항쟁의 상징으로 너무나도 유명해져버려서 중국정부도 차마 손을 못썼다고...
순교자로 만들면 더 큰일이 나는걸 게임,영화,드라마,역사를 통해 알게 되었지
드라마네
서글프다...
포기 하지 않는다면 밟힌 꽃이 다시 살아나고 퍼질 수 있긴 함 그리고 그것은 현시점에서 오로지 중국인들에게 달려있음 누구도 대신 해줄 수 없는 것
피로 써온 역사속에서 혁명을 이끌었던 노공과 그런 혁명 위에서 살아온 청년의 우연한 만남
이게 정말 미식이거든요
역설적이게도 우리 또한 부마항쟁과 6월 항쟁에서 저꼴이 나지 않은것이 미국 덕택이긴 함.....
근데 아직도 신변안전 걱정한다는거는 지금도 저런거 찾아내서 잡아간다는 소리잖아 ㄷㄷㄷ
그러니까 광동어도 잘 못하지만 일부러 광동어 커뮤니티에서 살아가는 것이지
지금도 대륙에서 피흘리며 진지하게 투쟁하는 민주투사들은 생각보다 많음
그런데 왜 그런 소식이 뜸하냐고? 진짜 극소수일뿐이고 다들 개돼지 아니냐고?
반대로 생각해야 함.
우리나라도 20세기 후반, 수십년간 간판은 민주주의였지만 경찰국가주의로 상호감시가 일상인 사회였음
시외버스 정류장과 기차역 근처엔 헌병들이 치안활동을 했던 시대가 있었음
지금도 타국 사람들의 눈과 귀가 닿지 않는 곳에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며 피흘리는 사람들은 많음
인천화교는 중화민국 국경절인 쌍십절을 여전히 함께 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