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에게 앞으로 나아야 할길과 조언을 해주게 되고
병세 때문에
자신이 살날이 얼마 안남은것 알아서 마지막으로 친구의 얼굴을 보고자
집으로 초대하고 감동이었다
실제 배우도 후두암으로 인해서
건강 문제로 장시간 출연할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짧은 시간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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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버릭 가슴에 저게 뭐야 만만치않네.. 좋은 장면이었어..
그런데 이걸 본 순간부터,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만 생각나게 되더라.... 크아악!
저기서 지나간 장면으로 알수 있는 매버릭이 수많은 사고 속에도 대령까지는 진급한 이유 : 왼쪽 가슴을 가득채운 방탄 훈장 ㄷㄷ
저 때가 매버릭한테 보여줄 자기의 살아생전 마지막 모습이라 오늘내일 하는 환자인데도 저렇게 차려입은 거라는 해석이 있었는데
전작의 주연들 전 작품에 대한 리스펙 그리고 결말.
이게 후속작이야
클리세 뒤엎는다고 대충 죽여 치우고 이상한 놈으로 만들지 말라고!
전편은 유튜브 요약본으로만 봤는데
그거라도 안봤으면 큰일날 뻔했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