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차는 암것도 못함
걍 침대에 누워서 천장만 봄
똥조차 못싸는 나는 진짜 쓸모없는 존재라는걸 느낌
3일차쯤 되니 좀 익숙해지긴 했는데
무통주사 끝나서 엉덩이 아프고
밥도 못먹어서 기운이 안남...
계속 누워있자니 머리아프고
서있자니 힘들고
앉을수도 없고
집에 가고싶다...
[1]
나래여우 | 24/08/11 | 조회 0 |루리웹
[9]
삼지광 | 24/08/12 | 조회 0 |루리웹
[8]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 24/08/12 | 조회 0 |루리웹
[8]
스파르타쿠스. | 24/08/12 | 조회 0 |루리웹
[6]
F.B | 24/08/12 | 조회 0 |루리웹
[3]
Gy9509 | 24/08/12 | 조회 0 |루리웹
[2]
이세계멈뭉이 | 24/08/12 | 조회 0 |루리웹
[10]
잭 그릴리쉬 | 24/08/07 | 조회 0 |루리웹
[11]
루리웹-3152879271 | 24/08/12 | 조회 0 |루리웹
[9]
마망부장관 | 24/08/12 | 조회 0 |루리웹
[10]
카리스마4097 | 24/08/12 | 조회 1929 |보배드림
[26]
가능동김씨 | 24/08/12 | 조회 2122 |보배드림
[9]
자본을넘어서 | 24/08/12 | 조회 970 |보배드림
[4]
자본을넘어서 | 24/08/12 | 조회 512 |보배드림
[4]
김곤잘레스 | 24/08/12 | 조회 0 |루리웹
댓글(18)
한동안 아프고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나중엔 하길 잘했다고 생각할거야
잘 먹는 기쁨만큼 잘 싸는 기쁨도 큰걸 기억하라고.
재발만 안하길 비는중...
난 단순 치루라 수술하고 변볼때도 안아프고 깔끔하게 끝남
정말 다행이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