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차는 암것도 못함
걍 침대에 누워서 천장만 봄
똥조차 못싸는 나는 진짜 쓸모없는 존재라는걸 느낌
3일차쯤 되니 좀 익숙해지긴 했는데
무통주사 끝나서 엉덩이 아프고
밥도 못먹어서 기운이 안남...
계속 누워있자니 머리아프고
서있자니 힘들고
앉을수도 없고
집에 가고싶다...
[6]
Film KING | 24/08/12 | 조회 962 |SLR클럽
[12]
PAPIYA | 24/08/12 | 조회 614 |SLR클럽
[3]
일곱설탕공주 | 24/08/12 | 조회 0 |루리웹
[5]
Djrjeirj | 24/08/12 | 조회 0 |루리웹
[7]
유우타군 | 24/08/12 | 조회 0 |루리웹
[4]
치르47 | 24/08/12 | 조회 0 |루리웹
[3]
암암이 | 24/08/12 | 조회 393 |SLR클럽
[3]
다나의 슬픔 | 24/08/12 | 조회 0 |루리웹
[9]
후방 츠육댕탕 | 24/08/12 | 조회 0 |루리웹
[8]
Cortana | 24/08/12 | 조회 0 |루리웹
[9]
루리웹-4497303128 | 24/08/12 | 조회 0 |루리웹
[9]
사사십육 | 24/08/12 | 조회 0 |루리웹
[15]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 24/08/12 | 조회 0 |루리웹
[4]
조영 | 24/08/12 | 조회 259 |SLR클럽
[3]
용산사는사람 | 24/08/12 | 조회 581 |보배드림
댓글(18)
한동안 아프고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나중엔 하길 잘했다고 생각할거야
잘 먹는 기쁨만큼 잘 싸는 기쁨도 큰걸 기억하라고.
재발만 안하길 비는중...
난 단순 치루라 수술하고 변볼때도 안아프고 깔끔하게 끝남
정말 다행이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