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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그럼 설마 시튼도...?
시튼은?
여담으로 같은 시대에 파스퇴르가 파브르를 와인창고도 없는 가난뱅이라는 뉘앙스로 무시했다는 이야기도 존재 한다.
그런게 보통 있냐고
이건 파스퇴르가 잘못했다
있는 게 부자잖아 그건...
근데 식물기도 잘썼더라
이거 반박당했던거 같은데
일단 양말위키에는 현대 곤충학의 아버지 라는데
https://en.m.wikipedia.org/wiki/Jean-Henri_Fabre
하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만 유명하지는 않다. 본국인 프랑스에서도 파브르는 매우 유명한 생물학자이며 그의 이름을 딴 박물관, 기념비도 존재하고 교과서에도 자주 인용된다. 물론, 그의 명성에 비해 곤충학적으로 확실히 업적이 애매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자연관찰과 연구방법론과 과학적인 글쓰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프랑스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이 인용되는 유명한 인물이다. 요컨데 곤충학에 획을 그은 연구자라기보단 자신의 연구와 결과를 교육에 잘 접목시킨 교육자이자 학자에 더 가깝다.
나무위키에는 이렇게 나오네
어떻게 보면 마이클 페러데이 같은 느낌이 든다.
이분도 과학자이긴 했지만 이론적인 부분에서 부족했다는 부분들이 드네.. 무엇보다 둘다 비슷한 것은 대중들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강연을 했다는 것..
사실 파브르같은 경우는 정규 학제를 밟은 학자가 아니라 교사를 하면서 취미로 곤충연구를 한 사람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