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혔으면 군대 무사히 전역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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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총각 학생 아저씨 디 들어봤는데 별느낌 없음 ㅋㅋ
오히려 신병때는 아저씨 소리 들을 때가 좋지 않나? 병장도 나한테 아저씨ㅎㅎㅎ
전입 초에 죄다 선임일때 옆부대에서 말 편하게 해도 된다고 했을때가 자대 초반에 숨통트이는 기분이었지
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중학교때 부터 아저씨 소리 들어서 뭐~
아주매미들이 아줌마란 단어에 긁히는건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서 라고 봄...솔직히 30넘으면 아저씨 아줌마 맞는데 마음만 이팔청춘인걸 남들에게 강요하니 그게 곱게 보일리 있나
내 선임은 사단 본청에서 타부대 병사를 아저씨라고 쩌렁쩌렁 불렀다. 그리고 마침 사단장은 어디 가려고 2층에서 내려오다가 그걸 목격했다.
사단장 : 야 참모장아! 나도 너한테 아저씨냐?! 어!
사단장은 그렇게 극대노했고 사단 전 부대 내 병사들은 병 상호간 호칭을 고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우리 선임은 활협전 주인공의 살찐 버전 외모였는데 주인공과 달리 생활도 이처럼 트롤이었다.
여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