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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조석이 늘 웃기고 친근하게 그려서 그렇지 마냥 긍정적인 사람은 아니었던 듯
10년 전부터 도대체 네이버 웹툰이 어디를 목표로 잡고 가는지 모르겠었는데, 갑자기 아시아의 디즈니 이 지랄 하더니 그대로 꼴아 박아버렸구만
요새 네이버 웹툰 엄청 많더라 하루에만 80개가 올라오는거 같던데 만화는 인건비 비중도 크니
영업 이익율이 적을 수 있겠네
너무 빨리 성장해버렸으니 이제 그 밑천과 내실이 다 드러난 건가
제목만 봐도 다 거기서 거기고, 그래도 읽어보면 뭔가 다를려나 싶어도 딱히, 거기다가 깊이감도없고, 그림보는것보다 원작소설로 내 상상으로 소설내용 이미지화 시키는게 더 낫더라, 웹툰 연출 구도 내용 다 별로임
웹툰이라도 편집자나 회사에서 방향을 정해주고 뭐라도 해야하는데 얘네들은 뭐하나 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