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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로코.. | 24/08/10 04:17 | 추천 8 | 조회 161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가장 성공적일뻔한 작전 +161 [8]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18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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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VDV 공수 작전


러시아 공수부대를 우크라이나 수도 인근 공항에 떨궈서 키이우 내부까지 들어갔는데

별거 아닌거 같아도 21세기 와서 적진 근처에다 공수부대 떨구는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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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마냥 제대로 된 대공 시스템 없던 시절에나 먹히는 거지


21세기에서는 그런거 시도 했다가는 전투기 까지 갈 것도 없고

야전 방공망 수준에서도 공수부대 태운 수송기, 헬기 죄다 갈려나가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전략인데


러시아는 적 방공망이 가장 강력한 적 수도 인근 공항에다 헬기를 통해 대규모 병력 공수를 성공 시키고

수도까지 밀고 들어가는 상황은 공수 작전에 획을 그을 작전이 였으며


밀덕 업계에서 허미 쉬팔 저게 되네 수준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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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입장에서도

가장 강력한 방어선을 쳐야하는 수도 방어전에서


수도 인근 공항에도 공수부대 드랍되고 수도 내부까지 쳐들어와 개판 내면서

시가전 이점, 방어 이점 다 날아가는건 물론

젤렌스키 경호 부대가 있는 곳까지 쳐들어가는 등


이거 본 밀덕들은 우크라이나 조졌네 하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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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러시아 탱크들이 머나먼 다리 엔딩 찍어서

키이우에 있던 러시아 공수부대 다 갈려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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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VDV를 계속 투입하기는 하는데

정작 수도를 찌를 기갑부대가 죄다 작살나서 VDV들은 갈려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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